웅진WOONJIN 몰락과 법정관리 그 후

소개글

웅진WOONJIN 몰락과 법정관리 그 후

목차

1. 몰락과 법정관리 그 후
2. 웅진의 성공과 실패
3. 웅진실패의 원인
4. 법정관리 그리고 졸업
5. 우리의 관점
6. 웅진이 나아가야 할길

본문내용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웅진쿠첸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이었던 웅진은 그 중심에 윤석금 회장이 있었다. 그는 1971년 백과사전 출판사인 한국 브리태니커에서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1980년 자본금 7000만원으로 7명의 직원과 함께 도서출판사 혜임인터내셔널을 설립하게 된다. 이 회사는 웅진출판사의 모태가 되었고 그 후 윤석금 회장은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웅진식품,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웅진에너지 등 무려 29개의 계열사를 이끄는 오너로 성장하게 된다.

위 표는 웅진그룹의 순이익과 부채 등을 보여주는 표이다. 표에서 2012년의 순이익이 적자가 나고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웅진은 법정관리(회사정리법에 따라 회사를 갱생시키는 절차)를 신청하게 되는데 꾸준히 성장세를 이루고 있던 웅진이 법정관리를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이렇게 우리 조가 웅진그룹을 선정한 첫번째 근거로는, 한때 자산 9조 3000억원, 계열사 29개 보유, 매출 6조원을 달성했던 대기업 웅진이 굴욕적인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몰락하게 된 원인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