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및단지계획론 생각해보기 과제(한국적 공동주택 주거동의 조형특성과 외관)
- 최초 등록일
- 2018.11.0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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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적 공동주택 주거동의 조형특성과 외관은 발코니의 사용방식과 입면처리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이 특수한 공간이 활용되거나 표현되는 방식을 조사해 보고 주거동 디자인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자. 해외 사례와도 비교해 보자. 여기에서 거주자/소비자의 입장과 계획가/건축가의 의도 차이를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
본문내용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발코니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2~3년 전 만해도 발코니는 거실과 방을 넓게 쓸 수 있는 보조 공간 정도로 인식되어졌지만, 요즘은 워낙 다양한 용도로 바꿔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발코니의 활용에 대하여 살펴보면, 첫째로 거실공간으로써의 활용이 있다. 어린이놀이터, 담화, 휴식, 일광욕과 조망 등 거실에서 하는 생활의 보조 공간 및 연장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두 번째로는 자연과의 접촉 기능이 있다. 화초나 나무 등을 가꾸거나 작은 분수를 설치하여 삭막한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기능을 하게할 수 있으며, 세 번째로는 수납공간의 기능이 있다. 네 번째로는 유틸리티의 기능이 있다. 옥외공간이 없는 아파트에서 세탁 및 세탁물을 건조하거나 장독대 보관 등으로 사용한다. 다섯 번째로는 열손실 방지 및 소음 방지를 위한 차단의 기능으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는 화재나 비상사태시 비상통로의 역할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병민, 공동주택 발코니공간 전용에 따른 문제점 및 설계 개선방향 연구, 2010. 8, 학위논문(석사)-서울산업대학교 주택대학원: 주택기획디자인학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407&idxno=58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