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결핵성복막염,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급성통증,고체온,성인간호학A+,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10.3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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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 정보
2. 환자 사정
3. 활력징후
4. 임상진단검사
5. 약물
6. 환자상태
7. 문헌고찰
8. 간호진단
본문내용
1. 질병의 병태생리
결핵성 복막염의 원인은 결핵균으로 주된 1차 병소인 폐에서 혈행성으로 복막에 전파되거나 드물게 복강 내 장기로부터 직접 전파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균이 복강 내로 들어오면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이 나타난다. 다형핵 백혈구는 복막에 침윤하여 다른 이물질이나 균에 대해 식세포 작용을 하고,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과 다른 물질들을 분비하여 국소적으로 혈관을 이완시키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염증반응이 나타나서 감염을 억제하지만 염증반응이 지속되면 복강내로 체액이 이동하게 된다. 순환하는 혈액량이 손실되어 저혈량이 되고 전해질 불균형, 탈수로 쇼크가 오면 패혈증을 야기한다. 장의 연동 운동 중지와 장내 가스와 액체 증가로 복통과 복압을 상승시킨다.
2.치료법
치료는 일반적인 폐결핵과 동일하며 치료기간은 보통 6개월이나 상태에 따라 더 길어 질 수도 있다. 간혹 너무 심하거나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나 항결핵제 치료가 치료의 기본이다. 환자 스스로 항결핵제 복용을 도중에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함으로써 항결핵제에 대한 내성만 키워주는 경우도 있다. 결핵은 일단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아주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결핵성 복막염을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기간까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 간호 시 유의할 점
환자가 Fowler`s 체위로 침상안정을 취하게 하여 감염이 국소화 되도록 하며 폐환기를 증진시킨다. 복막염이 발생하면 다량의 체액이 복강이나 장으로 들어가서 장 운동이 저하되는데, 이는 마비성 장폐색증(paralytic ileus)을 야기한다. 이때 장운동이 회복될 때까지는 금식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shock를 일으켜 사망할 수 있기에 패혈증의 징후를 관찰한다.
-건강력 사정 : 통증을 면밀히 사정하고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참고 자료
구남식, 결핵성 복막염의 임상적 고찰, 대한산부회지 제 45권 제 11호 2002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27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knta.or.kr/tbInfo/tbKnow/tbInoculate.asp 대한결핵협회
http://www.kimsonline.co.kr/drugcenter/search/druginfo/EBCWSTBC5IW KIMS 의약정보센터
김금순 외 공저(2016) 여덟째판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p.439~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