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술훈련,문제해결모형 사례중심,사회기술훈련의 등장,사회기술훈련의 필요성,사회기술훈련의 개념,사회기술훈련의 모델

목차

Ⅰ. 서론

Ⅱ. 사회기술훈련
1. 사회기술훈련의 등장 및 이론적 접근방법
2. 사회기술훈련의 필요성 및 효과성
3. 사회기술훈련의 개념
4. 사회기술훈련의 모델

Ⅲ. 실제적용사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거 정신분열병의 치료는 증상을 해소시키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가 되므로 약물 치료를 중요하게 여겼다. 적절한 양의 약물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을 연기하거나 중단시켜주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증상들이 약물로 조절되었다 하더라도 정신장애인들의 사회기술의 결핍이 나타나게 되었다. 특히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는 많은 경우 반복되는 재활과 재입원, 사회기능의 저하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기술이 저하되었고, 의존성이 높으며 직업활동의 유치 및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많은 정신장애인은 사회경험에 어려움이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에도 한계가 있다. 즉 자신이 처한 사회적 상황을 파악하고 그 경과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철회와 정서적 거리감은 학습 기회를 감소시키고, 갖은 증상 발생과 재입원으로 인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더욱 무능력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사회기술훈련은 정신사회 재활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정신장애인의 재활은 교육과 사회기술훈련을 통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기술 및 문제해결능력에서의 결손을 보완함으로써 대인관계 및 사회 적응을 촉진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Ⅱ. 사회기술훈련
1. 사회기술훈련의 등장 및 이론적 접근방법
1) 사회기술훈련의 등장 배경
사회기술훈련은 1970년대 초부터 개발되어 왔는데 이는 “모든 행동은 학습되어지는 것이다”라는 행동주의 학파의 사회 학습 이론 원칙에 근거를 둔 재활치료의 중요한 전략중의 한 형태로 현대 정신의학적 재활전략의 필수적인 요소로 보았다. 1970년대의 사회기술훈련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숄터(Salter)가 신경증 환자가 효과적 자기표현기술을 습득하면 불안, 우울 및 다른 불쾌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건반사치료(conditioned reflex therapy)를 주장한 것이 사회기술훈련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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