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바이러스성 수막염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10.05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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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유용하게쓰세요~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케이스
1. 환자소개
2. 간호과정
3. 임상검사 및 특수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발생빈도, 원인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은 비폴리오성 장내 바이러스(nonpolio enterovirus)로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그 밖에 콕사키 바이러스(Coxachie virus), 에코 바이러스(echovirus)등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마이코플라스마(mycoplama), 클라미디아(Chlamydia), 다양한 원충류(protozoa), 곰팡이균(Fungi)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대부분 여름이나 가을에 발생하며, 양성질환으로 큰 후유증 없이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2) 병태생리
많은 병원균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청소년은 영아나 아동에 비해 바이러스성 뇌막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장내 바이러스(enterovirus)는 주로 장과 구강을 통해서 유입된다. 뇌신경이나 말초신경에 바이러스혈증(viremia)이 생긴 후 전신순환을 통해 바이러스가 뇌막세포로 들어가서 성장하여 뇌막의 염증과 부종을 유발한다.
(3) 임상증상 및 진단
열, 두통, 수막자극 징후 등을 동반하며 뇌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경도의 기면이나 졸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심한 혼돈이나 혼미,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 다른 진단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이 있는 아동은 세균성 감염이 있는 아동보다 아파 보이지 않는다. 발병은 점차적이거나 갑작스러울 수 있고, 어린 아동은 불안정하거나 기면상태일 수 있다. 근육통에 의한 일반적인 권태, 두통, 광선공포증, 거식증, 오심, 구토, 인후염이나 흉통과 같은 상기도 염증, 반점구진성 발진이 나타난다. 뇌막자극 증상으로는 목강직, 요통, 케르니그(kernig)와 브루진스키(Bruzinski) 징후의 양성 반응이 나타난다. 대부분 열이 있지만 40°C 이상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만약 발작이 일어나면 이는 뇌막염이 아니라 고체온증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징후와 증상은 3~10일 내에 가라앉는다.
참고 자료
방경숙 외.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2014.
이용석, “바이러스성 수막염”,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