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콘텐츠 상품, Omni Channel Buniess, 비트코인과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지역의 문화콘텐츠 상품, Omni Channel Buniess, 비트코인과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상품, 해치
1. 해치를 통한 서울시의 캐릭터 비즈니스
2. 새로운 해치 비즈니스 방안 제고

Ⅱ. 유통업계의 트렌드, Omni Channel Business
1. Omni Channel Business의 개념과 시장동향
2. Omni Channel Business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경제시장의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1. 비트코인의 개념 그리고 현황
2.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견해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필자는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상품에 대해 조사라는 4차 과제의 주제를 보고 곧바로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를 떠올렸다. 서울시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해치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해치의 이름은 몰라도 해치의 캐릭터를 본다면 반가움을 나타낼 것이다. 해치는 서울시에서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시 상징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2008년에 탄생한 캐릭터이다. 해치는 뿔이 달린 사자 형상의 상상 속 동물 해태를 모티브로 한다. 악의 무리를 혼내주고, 법의 상징이 될 만큼 정의로운 해태의 이미지는 민중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해치 이전의 상징 캐릭터 ‘왕범이’가 서울시를 홍보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였다. 실제로 왕범이의 모티브는 호랑이로, 서울시를 대표하기에는 서울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새로 탄생한 상징 해치는 서울의 역사나 문화와 관련된 상징물 27개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선정한 캐릭터인 만큼 서울시를 대표하기에 적합하였다. 서울시는 그저 홈페이지나 관공서에 간간히 등장하도록 했던 왕범이 때의 캐릭터 비즈니스와는 달리 해치를 이용하여 다양한 캐릭터 비즈니스 전략을 계획하였다. 먼저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해치를 알리기 위하여 해치택시를 도입하였다. 기존 서울시의 택시를 해치의 상징색인 꽃담황토색으로 도색하였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해치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치를 인식하도록 하였다. 정책이 시행된 지 6년이 지난 현재 서울의 택시를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주황색 택시를 떠올릴 것이다. 이는 뉴욕의 옐로캡, 런던의 블랙캡과 같이 해치택시가 도시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는 해치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OSMU전략을 구상하였다. 해치 택시 이외에도 소방서와 경찰서, 동사무소 등 다양한 관공서에서 해치를 노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해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해치를 주제로 한 창작동화 공모전과 해치 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였다.

참고 자료

『콘텐츠비즈니스모델 강의 교안 19강』, 제주대학교, 2017,
강태호, 『옴니채널이란?』, 대홍기획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2017.08.12. 1p.
유오상, “고교생 "장난인데, 이렇게 커질 줄은.." 50조 휘청 '허술한 코인판'”, <헤럴드경제>, 2017.12.18.
"가즈아" "층"…비트코인 열풍에 유행어들 덩달아 인기, <MBN뉴스 뉴스센터> 2018.12.18.
옴니채널 전쟁 “온·오프라인 경계 없다”, <CJ 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산업연구팀>, 2015.05.11.
박원익, “옴니채널 시대 열렸다”...“온라인 생필품 구매 30% 대세, 대형마트 추월”, <조선비즈>,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