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독후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19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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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정치성향은 진보다. 한 번도 보수 정당에 표를 준 적이 없다. 아마도 지금의 보수당 모습이 유지되는 한, 내 한 표가 그쪽으로 갈 가능성은 내가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적을 것이다. 우리 보수가 아직도 금과옥조처럼 놓지 않으려는 가치관, 즉 반공주의, 재벌 중심 경제주의 등을 긍정적으로 봐주더라도 그 효용가치는 이미 만료되었다. 끝물이 보이는데도 시대의 변화에 역행함으로써 스스로 수구의 길로 가고 있음을 그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슬픔이자 비극이다.
그러나 유시민도 인정하듯이 보수의 공도 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잘 살아보자는 구호 아래 국민을 단결시켜 보릿고개를 넘어 세계 경제 10위권의 부자 나라의 기틀을 만든 것은 진보가 욕하는 군사정권 하에서 만들어졌다. 혹자는 독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노력한 결과이지 결코 보수의 공이 아니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말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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