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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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직종에서 3년차로 근무를 하다 요즘 문득 든 생각이 있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도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그것이었다.

생산직을 하면서 비트코인을 해보기도 하고 도박에 빠져보기도 하고 주식에 빠져보기도 했다.
비트코인과 주식은 나름 성과가 있었다. 차트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읽을 줄 아는 눈을 갖게 되고 수익도 제법 났었긴 하지만 내가 주로 배웠던 기술적 분석은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여러방면으로 알아보면서 이 글을 찾게 되었다.

이미 글쓰기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다. 조아라, 문피아 등에서 판타지 계열 장르소설을 올려 수익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뉴스로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설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도 사서 보았었다. 이 책에 대해선 후에 감상문을 올리도록 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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