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수에 관한 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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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부산지역의 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가 2011년 3분기 이후 최고치라고 말하고 있다. 건설업경기전망지수가 13년 상반기 이후부터 성장하는 추세라고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을까? 경기지수가 100이하 인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건설업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경기전망지수가 100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부정적 전망을 갖고 있는 기업의 수가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갖고 있는 기업 수보다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설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들이 필요할까?
첫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기사에 참고 된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건설업의 경기가 호전되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사업 활성화’ 등과 같은 정부의 경제 활성화 대책 및 개발사업 활성화가 우선적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건설업체의 투자 및 활성화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 또한 건설업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건설업체 등 경쟁업체가 많다. 만약 신도시개발과 같은 대규모 토목사업이나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환경의 건설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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