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작곡가 10人
- 최초 등록일
- 2018.06.0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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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헝가리의 작곡가인 바르톡은12살에 정식으로 피아노와 작곡을배우기 시작했다. 이 후 에르뇌 도나니의 권유로 부다페스트 왕립 음악아카데미에 입학하였고 1900년부터 졸탄 코다이와의 교류하기시작했다. 동서 문화가 교차하는 동쪽 지중해 연안에서 등장한 최초의 민족음악학자였던 바르톡은 코다이와 함께 동양의 유산과 서양의 유산을 결합시키려고 시도했으며 중앙유럽의 여러 민요들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그의 작품들은 폐쇄적인 화성체계를 피하고 있다.대표작으로는 오페라 ‘푸른 수염의 성’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이 있으며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도 많이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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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쇤베르크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작곡가, 음악이론가이자 음악교육가이다. 쇤베르크의 가계는 빈에 기반을 둔 유대인 집안이다. 1933년 독일에서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이 정권을 획득하자 미국으로 도피하였으며, 1941년에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쇤베르크는 20 세기 전반기의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로 표현주의 음악의 창시자이며 12음 기법으로 조성음악의 해체에 기여한 제 2 빈 악파의 중심인물이다. 대표작으로는 ‘정화된 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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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작곡가 베르크는 쇤베르크와 베베른과 함께 제 2 빈 악파의 구성원으로,말러 적인 낭만주의와 12음 기법을 독창적으로 적용하여 작곡하였다. 베르크는 어린 시절 음악보다는 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쇤베르크를 만나기 전까지는 음악 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다.쇤베르크는 베르크의 일생 동안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베르크는 쇤베르크를 작곡가와 정신적 지주로서 크게 존경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나머지 일생에서 가까운 친구로 지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보체크’와 12음 기법을 독창적으로 활용했다 평가받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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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빈 악파의 한 사람으로 20세기 음악계의 중요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던 안톤 베베른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5세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고 16세에 첫 작품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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