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내용 4차 산업이란 무언인가 발전 방향과 시장 동향 등..
- 최초 등록일
- 2018.05.24
- 최종 저작일
- 2017.05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은 멀지 않은 미래를 걱정합니다.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은 외면한 채 말이죠. 알파고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알파고가 우리 인간을 대체하는 건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의 일입니다 지금 당장, 새로운 혁명이 우리에게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구글, 애플과 같은 IT기업의 하청으로 전락할 수도 있는 대변혁. 바로 4차
4차 산업혁명은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의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WEF의 보고서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대목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7세 이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뛰어난 인공지능을 지닌 기계가 현재 우리의 일자리를 다 뺏을 거라는 얘기겠죠.
이쯤되면 다소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로봇이 인간의 삶 전반을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우리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아이들이 기계와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개혁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몇 달 전으로 돌아가봅시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경기가 기억나십니까. 그 때 우리가 목격한 알파고는 분명 뛰어난 두뇌였습니다. 세상에 나온 모든 기보를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암기력으로는 도저히 알파고를 상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알파고로부터 이세돌은 한 번의 승리를 따냅니다. 이러한 일이 과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제 78수 덕분이었습니다. 바둑계의 설명에 따르면, 제 78수는 기존 프로기사조차 상상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한 수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의 창의력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바둑 경기 속 단 한 번의 승리였지만 이 경기는 우리에게 묵직한 교훈은 줍니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암기형’이 아닌 ‘창의형’이라는 점이 그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