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에서 제시된 주요 자아방어기제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아방어기제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삶은 순간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깨뜨리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면 불안해진다. 특히 방어적 대처는 무엇이 위협인지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고, 자아를 위협하는 심리적 갈등이 있을 때 주로 일어난다는 것이 특징이 있다. 프로이트는「방어의 신경정신병」에서 처음으로 방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사고나 감정들을 막아내기 위해, 무의식적 과정을 통해 이들 사고나 감정들을 덜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하였다. 특히 기억 내용의 왜곡과 비합리적 감정 및 행동에 관심을 갖고, 이런 것들이 무의식적 충동에 대한 투쟁에서 나오는 증세들로 간주했다. 그리고 자기 방어적 대처 행동은 항상 무의식적 갈등에서 나타나고, 대부분 의식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믿었다. 이때 자아는 마음의 평정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이 방어기제(防禦機制, defense mechanism)이다. 자아는 방어기제를 이용하여 한편으로는 불안을 밀어내고 다른 한편으로는 본능욕구를 부분적으로나마 충족시킨다.

참고 자료

김정욱(2003), 방어기제 성숙도 연구, 서울정신분석상담연구소
권중돈 • 김동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이무석(2003), 이유,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안나프로이드, 자아와 방어기제, 열린책들
이종복 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현사
네이버 지식백과 및 블로그, 위키백과 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