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역규모의 변화

목차

1. 유례 없는 경제성장
2. 무역흑자로의 전환과 무역 대국으로의 진입
3. 주요 수출국과의 무역 구조변화
4.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 유례 없는 경제성장
1960년대 초까지의 태동기를 거친 대한민국의 무역은 1960년대 초부터 수출주도적 정책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빛의 속도로 질주하던 대한민국 무역규모는 1974년 100억달러를 1977년에는 수출규모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970년대 중반 정부는 중화학 육성 정책을 폈고 기존 경공업 제품 위주의 수출에서 중화학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균형성장기에 진입했다. 1983년 무역규모 500억 달러 달성에 이어 ,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유치로 인한 국제적 지위 상승과 3저 호황을 맞아 1988년 마침내 무역규모 1000억 달러의 고지를 넘어섰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개발도상국들이 공업화를 시작하자 선진국들은 EC, NAFTA, ASEAN,AFEC 등 블록 경제를 강화하였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에 가입하여 자본 및 외환시장 개방의 폭을 확대하여 선진국과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에 나서게 된다.

참고 자료

한국무역 40년 발자취와 비전. 한국무역협회, 산업자원부, 2003.
김종섭, 박태호, 외환위기와 무역구조 변화, 2007.
심혜정, 한국무역 70년의 발자취, 우리나라 수출 Top3 국가의 수출 비중 변화, 2016.
김재홍, 금융위기 전후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 분석 및 시사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