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영화 꾼을 보고 아래 질문에 대해 작성하시오.

목차

1.<꾼> 제목 바꿔보기 (이렇게 바꾼 이유)
2.<현빈,유지태,배성우,박성웅,나나,안세하> 배우 바꿔보기 (이렇게 바꾼 이유, 위배우 말고 다른배우로...)
3.개봉<현재 11/22>은 언제가 좋을지? (지난 날짜도 상관없음, 이렇게 바꾼 이유)
4.감독, PD, 제작사, 배급사는 누가 하면 좋았을지? (이유)
5.영화 내용 중 어느 부분을 어떻게 변경하고 싶은지? (이유)
6.꾼 SWOT 분석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경쟁작 SWOT 분석
7.비슷한 장르인 마스터, 도둑들, 꾼 비교 분석
8.영화 트렌드 분석
9.영화에 대한 전반적 평 (시나리오만 읽었을 때와 영화 보고 난 후 느낀 점과 차이점)
10.네티즌, 평론가 반응과 평점이 낮으면 왜 낮은지 높으면 왜 높은지 분석
11.영화 마케팅에 대한 분석
12.영화 ’꾼’ 개봉 전에는 어떻게 마케팅을 했고 후에는 어떤 마케팅을 하는지?
13.꾼이 하고 있는 마케팅에 대해 개선하고 싶은 점이나 아쉬운 점은?
14.본인이 마케팅 담당자라면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인지? (구체적 제시)

본문내용

2.<현빈,유지태,배성우,박성웅,나나,안세하> 배우 바꿔보기 (이렇게 바꾼 이유, 위배우 말고 다른배우로...)

<꾼>의 핵심인물인 현빈과 유지태는 어떤 인물로 바꿔보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현빈이 맡은 캐릭터 ‘황지성’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남다른 사기꾼의 역량을 펼치는 인물이다. 배우 지창욱이 ‘황지성’ 캐릭터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창욱은 2010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첫 주연역할을 맡았고, 성실한 청년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많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후 <힐러>와 <THE K2>에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 연기가 가능한 배우로서 '황지성' 역할에 적합하다.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 사건 담당 검사인 박희수 역을 맡았다. 박희수 검사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차가운 매력이 있는 이 캐릭터는 배우 공정환이 맡으면 잘 소화해날 것 같다. 박희수 검사 역은 키가 훤칠하고, 정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적합하기 때문에 배우 공정환이 캐스팅되었어도 손색이 없었을 것이다. 그는 드라마 <송곳>에서 악덕 과장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점을 미루어보아, 검사 박희수 역할에 부합하는 지적이면서 차가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배성우가 연기한 캐릭터 사기꾼 고석동은 배우 조재윤이 개성있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재윤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폭력적인 캐릭터부터 동정심을 가진 역할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장두칠의 오른팔 곽승건 역에는 배우 이주현이 잘 어울린다. 그는 박성웅과 비슷한 나이이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배우 이주현은 곽승건 캐릭터의 철두철미한 모습과 미인계에 약한 두 가지 면모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사기꾼들의 집합에서 홍일점 '춘자'역을 맡은 나나를 대신 할 배우는 채수빈이다. 얼굴은 청순하고 앳된 외모를 지녔지만, 춘자역을 맡았다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관능적인 반전 매력을 발산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