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코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8.01.19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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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코코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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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애니매이션 영화 코코는 내게 색다른 장르의 영화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헐리우드 영화나 액션 영화 등의 한국영화에 물들어 있는 나로서 코코는 적지 않은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한 영화였다.
‘코코’는 멕시코에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며 그들의 명복을 비는 명절,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로서 우리나라의 제사 문화와 흡사하여, 그저 아이들에게 단순히 가족의 중요성을 알려주려는 영화겠다는 생각으로 화면에 집중했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처음 생각했던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번보고 끝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뜻이다. 즉 이 영화는 내게 시사해주는 바가 아주 많았다.
<중 략>
음악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떠났지만, 가족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려던 헥터는 델라크루즈에게 독살을 당한 이야기가 사후세계에 있는 가족들에게까지 전해지면서 그간의 오해가 풀렸고, 음악을 하지 말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축복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산자의 세계로 다시 돌아오지만, 진짜 외고조부였던 헥터의 사진이 델라크루즈에 의해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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