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34-40절 삶의 초점
- 최초 등록일
- 2018.01.0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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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4-40)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떠드는 소리들을 요약하고 종합해보면 간단하게 이렇게 귀결됩니다. 첫째는 "나 잘났다."입니다. 뭐라고 많이 떠들어도 자세히 보면 나 잘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로는 "어디 돈 벌데 없나?"입니다. 어디 가든지 돈입니다. 목장 모임 끝나고도 뒤에 앉아서 오늘의 시세표를 보면서 받은 은혜를 다 까먹는 분들도 계시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술 한잔 먹자." 이 말 외에 더 있습니까? 386이고, 486이고, 586이고 똑같아요. 더 웃기는 것은 술 잘 먹는 사람들이 술 마신 것 비판하며 나쁘다고 신문에 글을 썼더라구요. 오히려 술을 입에 안대는 저는 아무 말도 안했어요.
삶의 초점이 분명하지 않으면 인생에 결국 이 세 가지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돈이 많든지, 없든지, 지위가 높든지, 낮든지 똑같습니다. 초점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온 가족이 모여서 가장이 신명기 6장 4절부터 9절까지를 큰 소리로 낭송했습니다. 그 구절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매일 아침 낭송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뜻으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오직 하나이시다." 둘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허상이 아니라 진짜다." 가짜 하나님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역사상 독재자들마다 그리고 이단들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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