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위대한 낙서 전시회 관람 후기

목차

1. 관람동기
2. 작품 분석과 평가
3. 관람 후 소감

본문내용

관람동기
처음 전시회를 가본 것은 작년 이맘때쯤 시드니에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고 있을 당시 40도에 이르는 더위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곳이 시드니 현대미술관이었다. 버논 아키의 호주 원주민을 주제로 한 작품을 포함하여 윗 층에는 설치 미술, 그래피티가 전시되어 있었고 알 수는 없지만 기분 좋은 영감에 휩싸여 장작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작품을 관람하였다. 그때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이번에도 공연 대신 전시회를 선택하게 되었고 특히나 시드니에서도 인상 깊게 본 그래피티를 바탕으로 한 전시회가 있다고 하여 ‘위대한 낙서’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이에 ‘위대한 낙서’에 대해 찾아 본 정보에 의하면 그래피티는 거리나 현장이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예술로 이렇게 미술관 형태로 전시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