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09.27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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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내용 요약)
3. 결론(읽은 소감)
본문내용
1. 서론
교수님이 이번학기에 지정해주신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가 어릴 적 아버지께서 서재에서 밤늦게까지 읽으시던 <제3의 물결>이라는 책이 생각이 났다.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강조하셨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기회에 책을 읽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언급하기에 앞서 엘빈 토플러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토플러는 미국 뉴욕 태생으로서 작가이자 미래학자이다. 그는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5년 동안 노동자로 산업사회의 대량생산체제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다.
그는 1960년 중반에 ‘미래의 충격’을 저술하기 시작했고 이 책으로 인해 그는 작가이자 강사로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토플러는 “사회는 노인을 공경하고 정직하고 인정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사회는 그저 인식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감성적이며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재주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저 데이터와 컴퓨터만으로는 이사회를 유지할 수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주목을 받았던 <제 3의 물결>에서 그는 세 가지 유형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물결”이라고 표현했다. 각 물결은 구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제치고 새로운 사회와 문화를 그 위에 만든다고 말했다.
2. 본론(내용 요약)
‣ 첫 번째 물결은, 농협혁명에 의한 수렵 채집의 문명이 농경사회로 대체되는 혁명적 사회로의 변화이다. 농업이라는 것의 출현은 인간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농업이 출현 하게 하면서 인간의 사회 발전의 첫 번째 전환점이 되었고 산업혁명은 그 두 번째의 발전의 근본이 되었다. ‘제1의 물결’이전의 인류는 대부분 소규모로 집단을 이루어 채집이나 어업 또는 수렵과 목축을 살면서 살았다. ‘제 1의 물결’의 변화는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 제2의 큰 변화가 시작된 17세기말까지도 영향을 주었다. 오늘날의 ‘제1의 물결’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