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MAS
- 최초 등록일
- 2017.06.27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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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 고찰
1) 태변 흡인
2) 태변 착색 양수를 통해 분만되는 신생아의 처치
3) 직접 기도 흡인이 필요했던 신생아의 이후 치료
4) 태변 흡인 증후군의 합병증
3. 간호과정
1) 분만력
2) 산전병력
3) 출생후 신생아 처치
4) 신체사정
5) 간호과정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생아는 태어나기 전 산모의 자궁 속에 있을 때, 양수를 조금씩 먹는다. 그리고 출생 후에 처음으로 보는 대변을 태변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기가 태아기나 혹은 분만 과정 중에 난산을 하거나 태아가사상태에 있을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저산소증에 빠지고, 아직 태어나기 전 자궁 속에서 태아의 항문 근육이 이완되어 태변을 배출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양수는 태변에 의해 오염 되고 태아 가사상태에 의해 태아가 헐떡거리게 되고 태어나는 과정에서 호흡이 시작 될 때 태변에 오염된 양수를 폐로 흡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폐로 들어간 태변은 폐 속에서 독성 물질로 작용해서 폐렴, 이차적인 호흡곤란 등의 문제를 출생 직후부터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이 만삭아, 과숙아에게 잘 유발되는 태변흡인증후군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알아보기 위해 2016년 7월 11일~2016년 7월 15일 일산제일여성병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를 한 명을 case로 정했다.
2. 문헌 고찰
A. 태변 (Meconium)
태아의 첫 장내 배설물로 상피세포, 태아의 털, 점액, 담즙 등으로 구성
B. 태변 착색 양수 (Meconium-stained amniotic fluid)
1. 과숙아에서 발생 가능하고, 태아곤란증을 암시할 수 있으나 민감도가 높지는 않다.
2. 태변 착색 양수 시 분만 과정의 주의 깊은 모니터가 필요하다.
3. 모든 분만의 8~25%에서 발생한다.
4. 주로 만삭아 및 과숙아에서 발생하고 34주 미만에서는 드물다.
5. 태아 심박수 이상 (태아곤란증 징후)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산과와 소아과의 긴밀한 협 진이 필요하다.
6. 태변 흡인 증후군을 줄이기 위해 양수 주입 (amnioinfusion)을 시행하거나, 분만 시 분 만 개조 의사가 아기의 얼굴이 나오자마자 코와 구강을 흡인 청소하는 것은 더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
C. 태변 흡인
1. 과숙아 또는 태아곤란증과 미주신경 자극으로 태내에서 태변이 배설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심미경, <아동간호 임상실습지침서>, 미학사, 2015
<제 3판 신생아 진료 지침>, 대한 신생아 학회, 21장 태변 흡인
김미예 외, <아동간호학 총론>, 수문사, 1999
네이버 지식백과 – 간호학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