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북 리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6.2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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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와 토론 과목 과제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것은 전쟁으로 인한 물적+인적 자원이며, 다른 하나는 사랑으로 보아 글을 전개했습니다. 인물분석과 상황분석을 잘 했으며, 도입부가 흥미롭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핵심만 잘 적은 글이라고 극찬받았습니다. 서평 작성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께서 참고하시면 방향잡기에 수월할 것입니다. 절대 그대로 복사하셔서 제출 및 유포하시면 안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삶에 있어 전쟁을 겪는 사람도 있고, 겪지 않는 사람도 있다. 후자의 경우, 축복받았다고 가히 말할 수 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었다. 물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등이 남아있지만 대체로 조화를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평화를 지향하게 되었을까?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2번의 세계대전 이후부터 시작된 것 같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으나, 실상은 잔인하기 짝이 없었다. 전쟁의 주동국들은 경제적 파탄 수준까지 이르렀으며, 승전국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었다. 대다수의 나라는 인적 자원마저도 잃어버렸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달랐다. 곧바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군수물자를 생산해 판매하였는데, 덕분에 경제적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다.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는데 왜 바로 뛰어들지 않았을까?
해답은 이전에 겪은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전쟁은 남북전쟁인데 미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5년간 내전한 사건이다. 빠른 시일 내 종결될 거란 예상과는 달리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피해를 가져왔다. 이에 따라, 미국의 생활양식이 송두리째 바뀌었으며, 전쟁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었다. 사상의 변화는 주로 문학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알아보았다. 소설 내, 상황이 상세하게 나타나있지 않으나, 중간 중간 언급된다. 또한, 인물들 간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당시의 처참함에 대한 파악이 가능했다.
<후략>
참고 자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마가렛 미첼 | 청목사 | 200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