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17.06.15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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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타트업 사례로 현재 패션산업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목차
1. 패션
2. 스타트업
3. 결론
본문내용
옷은 계급이다. 역사 교과서를 보면 신분에 따라 저마다 다른 옷을 입었다. 정부 관료도 색깔로 구분했다. 옷은 계층과 계급을 가르는 '식별수단'였다. 지금이라고 다르지 않다. '명품'이 명품인 것은 계급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옷이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데 조금씩 시대가 바뀌고 있다. '세로'였던 계급이 '가로'로 분파된다. 혈연이나 지연이 아니라 어떤 '기호(taste)'를 가지느냐에 따라 사람이 구분된다. 시장 차별화(마케팅에서 시장은 고객이란 뜻이다), 니치 마켓 이런 낱말이 갖고 있는 함의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데이터가 많아졌다. 나에게 어울릴 법한 옷을 찾는 일이 쉬워졌다. 빅 데이터가 사업을 이끈다는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의 시대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고객추천 솔루션으로 진입장벽을 쌓았다. 아마존은 접근하는 사람에 따라 보여주는 상품이 다르다. 가격도 다르다. '카카오'가 인수한 '멜론'에도 고객 추천을 서비스하는 자회사가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