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 혁명 - 시청자는 주인인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날로그 TV에서부터 디지털 TV의 변환에서 알 수 있듯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인 사물인터넷과 유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날로그 TV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아날로그 TV에 큰 불편함 없이 사용을 하고 있을 때 나온 디지털 TV는 처음에는 큰 반발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야기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아날로그 형식의 TV를 디지털 TV로 바꾸어야 하는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 바꿀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했다.
이 뿐 아니라 항상 새로운 물건이나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이 세상에 나오면 사람들은 그 물건에 대해서 필요하다는 생각이나 좋은 물건이라는 생각보다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디지털 TV가 나왔을 때도 2200여 명에게 실시한 2006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TV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아날로그 TV에 만족하기 때문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대답이 46.9%로 가장 많았고, 디지털 TV가 너무 비싸다는 응답이 30.2%로 그 뒤를 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4차 산업혁명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四次 産業革命]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