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원인 및 병태생리,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7.05.1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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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합병증
5. 치료방법
6. 간경변 간호 중재
본문내용
병태생리
: 간경화증은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간의 정상적인 구조가 섬유화되고, 재생결절로 대치되며 혈관 구조가 크게 뒤틀려 나타나는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말한다.
염증의 원인은 간세포가 간염 바이러스나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한다.
간세포 사이의 공간인 space of disse에서 발견되는 지방을 저장하는 간성상세포(hepatic stellate cell)는 TGF-α, PDF와 TGF-β 같은 사이토카인에 의해서 활성화되고, 근섬유모양세포모양 세포로 변화하게 된다.
이렇게 활성화된 세포는 섬유화를 일으키는 교원질을 합성한다.
간이 섬유화되면 간은 굳어진다. 조직이 결절로 변하면 담즙과 간으로 들어오는 혈류가 방해를 받는다.
즉 섬유화와 재생된 결절이 맥관계와 림프성 담즙 통로를 압박하고 혈관 구조가 뒤틀려 혈액이 간을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동양혈관압이 상승하고 이어서 문맥압이 상승한다. 간경화증의 증상은 대부분 문맥성고혈압에 의해 나타난다. 질병 초기에 간은 보통 커지고, 단단하며 딱딱하게 된다. 그러나 병리적과정이 진전됨에 따라 간의 크기는 위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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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음과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이 발생한다.
◆ 바이러스 성 간염
◆ 자가 면역성 간염
◆ 술에 의한 간염
◆ 지방간, 지방간염
◆ 대사성 장애
◆ 담도계 질환
◆간정맥 폐쇄 질환
증상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거미 혈관종),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고, 남성에서는 가슴이 커지며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가 부을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혼수(hepatic coma)로 인해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간경변증 [liver cirrho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성인간호학, 현문사, 조경숙 외
http://bhan.tistory.com/m/176
http://rental119.tistory.com/543
http://blog.daum.net/foreveryunje/605
http://blog.naver.com/lskmp1/10165351615
http://m.blog.naver.com/ejrdl87/10009958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