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와 MRI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7.05.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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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T(Computed Tomography)
2. MRI(Magnetic Resonance Image)
참고자료
본문내용
◎ CT(Computed Tomography)
CT는 방사선을 아주 빠른 속도로 인체에 통과시켜 횡단면 상을 얻어내는 촬영방법으로써 질병을 확진하는데 긴요하게 이용된다. 인체의 장기나 조직은 각각 조밀한 정도가 다르므로 우리 인체에 방사선을 통과시키면 각각의 장기나 조직의 밀도에 따라 통과하는 양도 각각 다르며, 만들어지는 영상(Image)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영상을 만드는 명암은 각 밀도에 주어지는 흡수계수(Absorption Coefficient)라 불리는 숫자로 표현된다. 즉, 방사선에 의해, 해부학적으로 나뉘어진 인체의 부분을 밀도에 따라 여러 가지 짙고 옅은 회색 점으로 표시해 모니터 화면에 실제 사진으로 나타낸다.
영상은 2차원적(전후 혹은 좌우)으로 나타나지만, 발부터 머리까지 여러 개로 나뉘어진 사진을 종합하면 3차원적 상이 생기게되므로 전통적인 방사선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던 병소도 발견된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조영제를 투여하기도 하고 조영제 없이 촬영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쉽게 이해하는)MRI영상판독, 유현, 대한의학서적 2007
최신 CT 영상기술학 : 이론 및 QC편, 김문찬, 청구문화사, 2007
http://kr.blog.yahoo.com/affectionate39/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