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재몽유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5.04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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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 중 고전문학에 속하는 <대관재몽유록>에 대한 짧은 감상문입니다.
줄거리와 특징에 대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특징
본문내용
어느 섣달 밤, 심의는 팔을 베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웬 도성 앞에 당도해있었다. 그는 문지기에게 천자를 뵈러왔다 고한 후에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홉 대문을 지나자 공경대신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위엄 있는 천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옛 친구인 박은을 만났는데, 그가 말하기를 최치원이 천자의 자리에 있으며, 온갖 유명한 문인들이 관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천자는 속세에서의 부귀, 나이, 지위와는 관계없이 오로지 문장력의 높고 낮음에 의해서만 벼슬을 내린다 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심의도 벼슬에 오르고 많은 재물을 하사받게 된다. 그 후, 천자가 자신이 지은 시의 글자 중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이를 고쳐주기를 바라였는데 마침 심의가 고친 글자가 마음에 들어 천자가 그를 총애하게 되었다. 이에 더하여 김시습이 일으킨 난을 심의가 단지 노비 몇 명만을 대동한 채로 휘파람으로 도술을 부려 진압하니 그 총애는 더욱 깊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