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하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4.13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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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브레이브 하트는 잉글랜드에 대항하여 자유를 얻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평민기사의 독립투쟁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 전면에서 자유라는 주제를 내비치고 있지만 본인은 그 속의 사랑에 대해 쓰고자한다. 월레스와 머론의 사랑은 어쩌면 모든 여성들이 바라는 애틋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이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월레스를 사랑하고 비밀결혼을 한 머론과 그녀가 죽자 그녀를 죽인 잉글랜드에게 복수이자 자유를 선언하고 마지막까지 머론을 떠올리며 죽음을 맞이하는 월레스의 영원한 사랑. 이들의 사랑처럼 사랑은 언제나 영원할까?
사랑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주는 단어라 할 수 있다. 밤이슬을 머금은 붉은 장미처럼, 눈의 품에 안긴 동백꽃처럼 어떻게 보면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밤이슬과 눈의 존재는 꽃의 입장에서 봤을 때 차갑고 답답하고 아픔을 주는 존재이기도하다. 점점 그 차가움이 포근하다 느낄 정도로 익숙해지면 그것들은 소멸되어 결국 꽃만이 외롭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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