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목숨'과 '뜨거운 안녕'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4.06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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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호스피스에 관련된 영화 두 편을 소개해주셨다. 먼저, 목숨이란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처음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는 처음 보는 거였고 평소에 다큐멘터리를 별로 즐겨서 보지 않아서 지루할 것같았다. 영화는 잔잔하게 시작되었는데 호스피스 병원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영화였다. 목숨이라는 영화에서 호스피스에 온 사람들은 평균 21일 정도를 이곳에서 머물다 떠난다고 한다. 호전되어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기암 환자와 같이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로 온 사람들이 많기에 대부분은 죽음을 맞이한다. 수학교사였던 할아버지 , 두 아들을 양육하며 맞벌이로 힘들게 일만 하다 여생을 보낼 집을 사고 이사한 뒤 한달만에 말기암 선고를 받은 아주머니,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장, 무연고자인 할아버지.하느님을 믿지 못하는 신학도 등 평범하게 살던 이들이 갑자기 죽음이란 것에 직면하여 그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여 호스피스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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