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상한마음의 치유-협성-목회학
- 최초 등록일
- 2017.03.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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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Ⅱ. 본론
1. 문제들: 문제없는 사람이 있을까?
2. 종교 : 평안인가 혼란인가?
3. 종교와 심리학 : 공존할 수 있는가?
4. 하나님의 뜻 : 과연 그것은 존재하는가?
5. 분노 : 덕인가 악인가?
6. 용서 : 그것은 망각을 의미하는가?
7. 자기-용서 : 간과하는 것인가?
8. 죄의식 : 자극제인가 고문인가?
9. 의기소침 : 우리는 이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10. 자기-비판 : 자기-정죄는 아닌가?
11. 자기-사랑 : 관심사의 갈등은 아닌가?
12. 무엇인가를 주기 : 굴복은 아닌가?
13. 동정심 : 우리는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동정심을 표현할 수 있는가 ?
14. 변화 : 어떤 것을 변화 시킬 수 있는가 ?
15. 뿌리 :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가 ?
16. 긍정 :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Ⅲ. 적용 : 상한 마음의 치유와 나의 목회 계획
본문내용
I. 서론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은 지난날 심리학은 너무 사람의 몸과 마음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이제는 인간의 영에 똑같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간 본성의 필수적인 구성부분은 몸과 마음뿐 아니라 영 역시 서로 연계되고 밀접한 상호관계 속에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몸과 마음의 인간적인 것을 소홀하게 여기고 영적인 존재로만 여기려 할 때 우리 삶은 덜컹거리는 삶이 될 것이며, 반대로 인간이란 혼성물에 영적인 부분이 있음을 간과할 때 진정한 심리학이 될 수도 없는 것이다.
파바도니는 이 책을 통하여 두 가지 명확한 주제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다. 첫째는 개인적인 가치에 대한 감각이다. 이것은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토대가 된다. 둘째는 개인적인 책임에 대한 감각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기 삶의 주인 된 자는 자신의 내적 공간과 접촉할 수 있으며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길을 제시하는데 하나의 지침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II. 본론
1. 문제들: 문제없는 사람이 있을까?
모든 사람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문제 속에 살고 있다. 사람마다 이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이나 자세가 다르고 문제로 인해 당하는 기쁨이나 고통 등의 형태도 각각 다 다른 것이다. 모든 상담과 정신치료의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도 이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돕고, 자신과 가족간에 도울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알도록 하며, 취해야 하는 다른 행동을 검토하고 결심하고 삶 속에서 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의 결혼이나 가족체계 속에는 혼돈스러움이 있고, 신뢰감이 훼손되어 치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통제력을 잃어버리고 문제의 통제를 받게 된다. 이 사람들은 무력감과 고립감을 느낀다. 불안과 의기소침을 느끼고 건강한 이성이 마비된다. 결국 절망에 빠지게 된다. 나아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우울증의 고통과 신체적 이상증세 등 정신-신체적인 병리현상을 보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