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클래식 음악회 감상문 총 2편) (A+)
- 최초 등록일
- 2017.01.2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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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식 음악회 2곳을 다녀와 각각 작성한 2편의 음악회 감상문입니다. 직접 작성했고 느낀 것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음악회도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들이 나와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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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스트리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음악을 작곡한 음악가들이 이런 곳에서 음악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음악도 더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교수님께서 유럽을 여행하시면서 음악가가 걸었던 길도 걸으시고 하시면서 더 친숙해지시고 음악의 역사나 이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시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처럼 설명과 사진을 보니 조금이나마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첫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소야곡’이었다. 총 4장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모차르트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한다. 나는 클래식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1악장을 듣자마자 많이 들어본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굉장히 유명한 곡인 것 같다. 1악장은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만으로 연주를 했다. 맑고 경쾌하고 활기찬 느낌이었다. 또 봄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2악장은 부드럽고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바이올린이 중심이 되어 가장 높은 음역을 연주하고 다른 악기들이 배경에 깔리는 느낌이었다. 태교에 좋을 것 같은 곡이었다. 또 지휘자가 지휘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우리가 평소에 배워왔던 지휘모양이 아니라 뫼비우스의 띠 같은 지휘모양이었다. 부드럽고 마치 지휘자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 3악장은 조금 더 힘찬 느낌이었다. 그리고 밝았다. 조금 짧은 듯한 곡이었다. 4악장은 밝고 빠르고 중간에 약간 가요같은 부분이 있었다. 바이올린이 하면 다른 악기가 같은 음을 따라 치는 것 같았다. 밝고 힘차게 마무리되었다. 이 곡은 전체적으로 한마디로 밝고 활기찬 느낌이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악기만 나와서 심심한 느낌이었다. 다른 악기도 함께 연주를 했다면 조금 더 화려하고 풍부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1악장’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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