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 第二十一回 閻婆大鬧 수호지 21회 수호전 21회 염노파는 크게 운성현을 시끄럽게 하며 주동은 의리로 송공명을 놓아주다
- 최초 등록일
- 2017.01.18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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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호전 第二十一回 閻婆大鬧 수호지 21회 수호전 21회 염노파는 크게 운성현을 시끄럽게 하며 주동은 의리로 송공명을 놓아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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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柴進笑道:「大漢, 你不認得這位奢遮的押司?」
시진소도 대한 니불인득저위사차적압사
奢遮 [shēzhē] ① 뛰어나다 ② 아주 훌륭하다 ③ 권세 있다
시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사내여 너는 이분 훌륭한 압사를 인식하지 못하는가?”
那漢道:「奢遮殺, 問他敢比得我鄆城宋押司, 他可能!」
나한도 사차살 문타감비득아운성송압사 타가능
저 사내가 말했다. “훌륭하긴 지랄, 그가 감히 우리 운성 송압사같다면 가능할 것이다!”
柴進大笑道:「大漢, 你認得宋押司不?」
시진대소도 대한 니인득송압사부
시진이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사내여, 너는 송압사를 인식하는가?”
那漢道:「我雖不曾認得, 江湖上久聞他是個及時雨宋公明, 是個天下聞名的好漢!」
나한도 아수부증인득 강호상구문타시객급시우송공명 시개천하문명적호한
저 사내가 말했다. “내가 비록 인식 못하지만 강호에서 오래 그가 급시우 송공명이며 천하에서 유명한 사내임을 들었다!”
柴進問道:「如何見得他是天下聞名的好漢?」
시진문도 여하견득타시천하문명적호한
시진이 물었다. “어찌 그를 천하에 유명한 사내로 들었소?”
那漢道:「却纔不說了;他便是眞大丈夫, 有頭有尾, 有始有終!我如今只等病好時, 便去投奔他。」
나한도 각재불설료 타변시진대장부 유두유미 유시유종 아여금지등병호시 변거투분타
有头有尾 [yǒu tóu yǒu wěi] ⇒ 有始有终1 . 행동이나 사물의 처음과 끝이 분명함. 2 .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 있음
저 사내가 말했다. “설명할 수 없다. 그는 곧 진짜 대장부이며 처음과 끝이 분명하고 조리가 있다! 내가 지금 단지 병이 좋아지길 기다려 곧 그에게 달려갈 것이다.”
柴進道:「你要見他麽?」
시진도 니요견타마
시진이 말했다. “당신은 그를 보려고 하오?”
那漢道:「不要見他說甚的!」
나한도 불요견타설심적
저 사내가 말했다. “그를 보지 않으려고해도 어쩔 것이오?”
柴進道:「大漢, 遠便十萬八千里, 近便只在你面前。」
시진도 대한 원변십만팔천리 근변지재니면전
시진이 말했다. “사내여, 멀리는 곧 18000리이고 가까이는 단지 네 얼굴앞에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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