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六十一回 定秘謀元舅除凶 竊主柄强藩抗命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1.1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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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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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재는 언관으로 재상에 들어와 또 권력을 마음대로 악행을 하여 하고 싶은바를 맡아 서경에 이른바 지위는 교만을 기대하지 않고 녹봉은 사치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함이 원재에서 나타난다.
但觀其受捕之時, 不過費一元舅吳湊之力, 而卽帖然就戮, 毫無變端, 是載固無拳無勇之流, 捽而去之, 易如反手.
단관기수포지시 불과비일원구오주지력 이즉첩연취륙 호무변단 시재고무권무용지류 졸이거지 이여반수
元舅: 임금의 외삼촌
帖然: 마음이 편안하고 침착하다
捽(머리채를 잡을 졸; ⼿-총11획; zuó,zú)
变端 [biànduān]①갑자기 생긴 장해 ②사고 ③폐단
단지 체포될때를 보니 한 황제 외삼촌이던 오주의 힘을 낭비함에 불과하니 편안하게 죽임에 이르고 조금도 폐단이 없으니 원재는 진실로 주먹도 없고 용기도 없는 부류로 머리채잡고 가면 손바닥 뒤집듯 쉬울 것이다.
代宗胡必遷延畏沮, 歷久始發乎?
대종호필천연외조 역구시발호
畏沮[wèi jǔ]畏怯沮丧
历久 [lìjiǔ]①오랜 기간이 경과하다 ②오랫동안 ③긴 세월이 지나다
대종이 어찌 반드시 시일을 끌고 두려워해 오랫동안에서야 비로소 발하겠는가?
夫不能除一元載, 更何論河北諸帥。
부부제능일원재 경하론하북제수
한 원제도 제거 못하고 다시 어찌 하북의 여러 장수를 논의하는가?
田承嗣再叛再服, 幾視代宗如嬰兒, 而代宗卒縱容之。
전승사재반재복 기시대종여영아 이대종졸종용지
縱容:1.방임하다2.내버려 두다3.용인하다
전승사가 다시 반역하고 다시 복종해 거의 당대종을 어린아이처럼 보나 당대종은 마침내 그를 방임했다.
李寶臣, 李忠臣, 李正己等, 因之跋扈, 而藩鎭之禍, 坐是釀成, 迭衰迭盛, 以底於亡, 可勝慨哉!
이보신 이충신 이정기등 인지발호 이번진지화 좌시양성 질쇠질성 이저어망 가승개재
이보신, 이충신, 이정기등은 그로 인해 발호하여 번진의 재앙이 앉아서 양성하여 번갈아 쇠약하고 성대해지며 망함에 이르니 개탄을 이길수 있겠는가?
本回但依次敘述, 而代宗優柔不振之弊, 已躍然紙上。
본회단의차서술 이대종우유부진지폐 이약연지상
躍然:생기 있게 뛰어노는 모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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