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문헌 김상훈 느낀점

목차

1. 들어가는말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 들어가는말
신학의 길에 들어선 다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사명 같다. 특히 나에게 있어서 더욱 특별했다. 왜냐하면 XXX병을 치료하며 이렇게 공부 할 수 있기에 더욱이 그러하다. 그리고 이렇게 기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20XX년 X학기에 만난 ‘요한문헌’ 이라는 시간은 더욱이 특별했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살아왔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항상 여운을 남겨 놓게 하였다. 이번 X학기에 나온 커리큐럼 과목들 중에 ‘요한 문헌’ 의 시간은 개인적으로 나의 성경 지식을 새롭게 해주는 리뉴얼의 시간이었음에 틀림 없다. 요한의 아티클article 한 글속에 담겨진 구조와 문체를 배우며 느끼며 X학기를 보냈지만, X학기만으로도 부족할 만큼 요한의 글들은 신학을 이제 입문하는 과정속의 나의 심장을 끓어 오르게 했다.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요한계시록까지 요한의 글들을 통하여 요한의 특별한 기술법? 글을 쓰는 요한만의 특별 기법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아울러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의 문학적 기법이라든지 그 당시에 왜 그런 글을 그렇게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 본론
이번 학기 처음 부분의 시간에 해당하는 초반부에 ‘요한 문헌의 역사적 정황의 종합적 이해’ 에 관하여 배웠다. 이 시간을 통하여 요한이 요한의 책들을 왜? 어떤 계기로 글을 썼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김상훈 교수님의 요한 연구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가히 놀랍다고 표현하고 싶다. 현지 순례 답사는 물론이거니와 요한에 관한 주석과 주해 종합 자료를 어느 학자 보다 더 많이 비교 했을 것 에 분명 결론지어 본다. 김상훈 교수님의 글을 읽다 보면 왠지 믿음이 간다. 각주를 달아놓은 책들만 봐도 인정되고 공인된 자료들로 제시 하고 있다. 두란노 HOW 주석도 그러한 이유이기도 하다.
매 강의 시간마다 그의 눈매는 매서웠다.

참고 자료

요한 일서의 구조와 그 활용, 김 상훈 ,2013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