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리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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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네이버 지식백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사전, 2009, 중원문화)에 따르면 3)창조성을 대상으로 하는 제작술(製作術), 여기에는 시(詩) 등 예술 활동이 포함된다. 라고 한다.
이중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3번째의 창조성을 대상으로 하는 제작술에 대한 내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를 창작하는 제작술에 대해 시학이란 책을 썼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Peri poiētikēs)은 그리스 비극과 서사시를 둘러싸고 고찰된 제한된 학으로서, 거기에서는 시를 '모방의 기술'로 설명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학 [Poetics, 詩學] (철학사전, 2009, 중원문화)

아리스토텔레스를 말하기 전에 플라톤을 빼놓을 수 없다. 플라톤은 이상주의자로 이데아를 추구했다. 그 이상주의는 정신주의와 도덕주의가 있다. 먼저 정신주의로서 모방은 열등하고 허위된 것이라고 보았다. 현실에서 이데아를 추구해도 모자랄 판에 열등한 현실을 모방하니 플라톤으로서는 당연히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음으로 도덕주의로서 ‘시인추방론’ 주장했다. 이는 시를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안다는 것으로 이상적이지 못한 이성적, 낭만적, 감각적인 시를 쓰는 시인을 비판하고 추방을 하자는 것이다. 오로지 강건하고 논리적인 시가 올바른 시이고 이데아적인 시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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