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 글쓰기(4학년),글쓰기기초
- 최초 등록일
- 2016.11.1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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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다. 이제야 알게 된 것인데 한 학기는 한 번의 기회였던 것 같다. 이번 학기에는 무엇을 했고, 다음 학기엔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기회였던 샘이다. 그것이 학점이 될 수도 있고, 영어성적이 될 수도 있고, 자격증이나 경진대회 수상, 즉 스펙이 될 수도 있다. 또는 방학에 여행을 간다거나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제 마지막 학기이다. 이러한 기회가 한 번 밖에 안남은 것이다.
나의 마지막 학기에 대해 말하기 전에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었는지 되돌아봐야겠다. 대학교를 입학하고, 처음 보는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고 술을 마시다 친해지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나름대로 대학생활을 다양하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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