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컨퍼자료 (제왕절개간호, 유도분만, 습관성 유산)
- 최초 등록일
- 2016.11.02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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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관성 유산 대상자로 유도분만을 통해 자연분만 하려 했으나 제왕절개 시행한 경우임.
목차
1. 질병고찰
2. 치료 및 수술
3. 임부의 산전 간호
4. 임상검사
5. 사용약물
6. 제왕절개 산모간호
7.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후전척으로 혈전형성이 잘 일어나는 전시질환에는 항인지질증후군, 헤파린유도성 혈소판감소 증 등이 있다. 항인지질항체와 같은 자가항체는 비외상성 정맥혈전증 환자의 약 2%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자가항체가 중등도 수준 이상인 여성은 항인지질증후군을 갖기 쉽다. 항인지질증후군의 임상적 양상은 혈관내 혈전 형성 뿐 아니라, 1회 이상의 임신 10주 이상에서의 원인 불명의 태아 사망, 1회 이상의 임신중독증 또는 태반기능부전으로 인한 34주 이전의 조산, 3회 이상의 임신 10주 이전에서의 원인불명의 자연유산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여성들에서 혈전색전증은 하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간문맥, 장간막정맥, 비장정맥, 쇄골하정맥, 액와정맥, 대뇌정맥과 같이 비전형적 위치에 혈전이 발생한 여성들에서는 항인지질증후군이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한다. 이는 항인지질 항체가 상대적으로 비전형적인 부위에서 혈전을 일으키는 성향을 갖기 때문이다. 혈전의 위험도는 항인지질증후군을 가진 여성에서 임신 중 현저하게 증가된다. 실제로 이러한 여성에서 혈전증의 25%정도가 임신 중 또는 산욕기에 발생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항인지질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임신 중 또는 산욕기에 혈전증의 위험도를 5~12% 정도 갖게된다.
<중 략>
반복 유산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인적 진단을 위한 검사는 전체적 병인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세한 병력 청취, 이학적 검사, 검사실 및 영상 진단을 포함한 포괄적 검사가 시행되어야 한다.
1)유전학적 요인에 관한 검사 ①반복유산 부부의 염색체 핵형검사:환자 부부에서 균형전위나 역전, 특히 부중심 역전(paracentric inversion)등의 구조 이상 이나 나이와 관련된 감수분열 오류,모자이키즘 등은 생식세포 형성과정에서 유전물질의 과다 또는 부족 현상을 초래하여 유전적 반복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부부의 염색체핵형검사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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