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 조산, NSVD자연분만에 대한 문헌고찰 밎 간호과정입니다. 산모가 3개의 간호진단을 갖고 있어 모두 문헌고찰을 하였습니다.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도 들어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10.2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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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건강과 관련된 정보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조기 양막 파열(PROM)
▶ 양막의 기능
: 착상 시 태아와 양수를 둘러싼 두 개의 막중 내측에 있는 막을 양막이라고 한다.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막으로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임신 초기의 양막은 태아와 붙어 있기 때문에 관찰되지 않는다. 하지만 임신 후 약 한 달 후부터 양수가 차기 시작하며, 양막이 융모막과 닿을 때까지 팽창하게 된다. 양수는 양막 내부의 태아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며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 림>
1. 조기양막파열(PROM)과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PPROM)
정상적인 양막파열은 분만 1기 말이나 2기 초에 일어난다. 조기양막파열(premature rupture of membrane)이란 분만이 시작되기 24시간 전에 양막이 터져 파수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전 임부의 15%를 차지한다. 70-80%가 만삭에 생기며, 조산의 약 30%는 조기양막파열 때문이다.
양막의 파열이 임신 37주 전에 발생했을 때,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PPROM,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합병증, 의학적 치료, 간호 측면에서 임신 37주 이후의 조기파막(PROM)과 차이가 있다. 조기파막의 80~90%가 24시간 이네에 분만을 시작하는 반면, 만삭 전 조기파막의 경우 20~40%가 7일 혹은 그 이상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다.
case 환자의 경우 PPROM으로 32+3wks로 만삭 전 조기 양막 파열이라 할 수 있다. case환자는 IUP 32주 3일 초산모로, 2015년 04월 21일 06:00부터 시작된 조기양막 파수로 응급실 통해 입원하였으나 6일 동안 분만을 지연하고 4월 27일에 분만하였다. 환자는 vasinal discharge(패드 3개 정도 젖는 양)의 주호소를 가지고 있었으며 자궁 수축이 불규칙하고 질분비물 (양상 :watery)을 호소하였다.
※ 양막파열이 갖는 중요한 의미
- 임신이 만삭에 가까우면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징후
- 파막 후에 선진부 하강 없으면 제대 탈출의 가능성 증가
- 파막 후 24시간 분만이 지연되면 자궁내 감염의 위험성 증가
참고 자료
이영숙 외(1995), 간호진단을 적용한 모성간호학, 현문사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의약품집(2012), 건양대학교 병원
이경혜 외(2014),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대한산부인과학회(2012), 산부인과학 지침과 개요, 군자출판사
김강미자 외(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