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체온의 변화
1) 상승기
2) 고온기
3) 회복기
2. 고체온
1) 열경련
2) 열피로
3) 열사병
3. 저체온
1) 우발적 저체온
2) 유도된 저체온
3) 동상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발열 : 발열(fever, pyrexia)은 열소실 보다 열 생산이 과도할 때 발생. 즉, 체온이 비정삭적으로 상승되는 것. 발열은 중요한 방어기전으로 39도까지의 열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함으로써 변역체계를 강화한다. 체온상승은 혈장 내 철의 농축을 감소시켜 세균의 성장을 느리게 한다. 또한 신체의 자연적인 바이러스 대항물질인 인터페론 생성을 자극하여 바이러스 감염에도 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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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증상 및 징후
-발열물질이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체온조절기가 기준체온을 정상보다 높게 올림으로써 시작 -대상자는 전율과 혈관수축이라는 두가지 특성을 나타내며, 극심하게 춥다고 느낀다.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한 근육수축운동을 증가시키게 되므로 오한을 느끼며, 대상자는 열소실을 감소시키기 위해 피부표면 혈관을 수축하며 발한을 억제하므로 피부에는 소름이 돋고 피부색이 창백하고 차가워진다. -혈류에 에피네프린과 노어에피네프린이 증가하여 세포대사가 증진되고, 호흡중추를 자극하여 호흡이 빠르고 깊어진다. ⇒오한(떨림), 혈관수축 > 차고 창백한 피부, 기모근 수축(소름), 호흡수 증가 > 수분소실 ②중재 : 보온(담요를 덮음), 수분 공급, 활동제한, 심장/호흡기 질환이 있을 경우 산소 공급(체온이 상승되고 있는 상태라도 오한이 있는 동안 신체를 차게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함)
<중 략>
① 증상 및 징후-체온이 상승한 후 유지하는 단계이며, 더 이상 추위를 느끼지 않고 덥다고 느낀다. -신진대사량이 증가되며, 산소와 포도당의 요구량이 증가되고 심박동과 호흡증가상태가 계속된다. 호흡을 통한 수분 손실이 증가함으로써 갈증을 느끼게 된다. -혈관확장이 일어나고 피부가 상기되어 더워진다.⇒상기되고 뜨거운 피부, 맥박/호흡수 증가. 탈수 증상(갈증, 건조한 구강점막, 소변량 감소, 요비중 증가) 단백 이화작용 증가 > 권태감, 무기력, 근육통, 뇌 신경세포 자극 > 혼미, 불안정, 경련(어린이-열성경련) ②중재 : 여분의 담요나 옷 제거 > 가볍고 따뜻한 의복, 수분 공급, 고열 시 미온수 목욕, 불안정/경련 > 안전유지
참고 자료
송경애 외 공저, 『기본간호학(하)』, 수문사, 2014.02.14, P.285~292
양선희, 원종순, 백훈정, 전미양, 조현숙,『기본간호학2』, 현문사, 2013.02.08, P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