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VD case stud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자연분만(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NSVD)
(2) 유도분만(induction of delivery)이란?
(3) 태아분만 기전
2. 간호력
(1) 간호력
(2) 검사실 검사
(3) 진단적 검사
(4) 투여약물
3.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 간호계획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NSVD(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정상자연 질 분만) 또는 C-SEC(cesarean section, 제왕절개)을 통하여 태어났다. 분만은 어느 누구도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세상을 살 수 없는 감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순간이다. 이러한 출산의 방법 중 NSVD 을 대상으로 Case study를 함으로써 여러 가지 분만간호를 살펴보고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시켜 분만실에서의 산모들의 안위를 도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분만을 처음 보았을 때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 하지만 반복적인 관찰 후엔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중 가장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던 조○○님을 대상자로 case study를 하였다.

본론
Ⅰ. 문헌고찰
자연분만(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NSVD)이란?
산부가 거의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정상적인 분만으로 산도를 통해 질로 아기를 분만한다고 해서 질식분만이라고도 한다. 자궁이 수축되면서 아기의 폐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해주므로 아기의 호흡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준다. 자연분만을 하더라도 아기가 쉽게 나오도록 회음부 절개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진행이 멈추면 진통촉진제를 사용하기도하며, 아기의 머리가 보이는데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 겸자(forceps)를 이용해 꺼내는 겸자분만(forceps delivery) 이나 흡인기를 사용하는 흡인 분만(vacuum delivery)을 하기도 한다.

출산의 전구증상
진통(labor)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진행되며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점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강도가 심해진다.

이슬(show)은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이다. 이슬이 보인다고 항상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에서 3일 뒤에 진통이 난다.

참고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mw.go.kr/
여성건강간호학 Ⅰ,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2012년
여성건강간호학 Ⅰ 이영숙, 박재순, 이혜경, 박영주 외 공저 현문사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