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四十一回 應星變睿宗禪位 泄逆謀公主殺身
- 최초 등록일
- 2016.10.1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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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四十一回 應星變睿宗禪位 泄逆謀公主殺身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평복법 여당제이주사외 구경여하발락 대지하회표명
태평공주가 죄로 죽고 잔당이 이미 주벌받은 이외에 마침내 어지 처리되는지 아래 42회의 표명을 기다려보자.
本回專敘太平公主事,公主爲天子元妹,宰相多出門庭,六軍供其指揮,似亦可以止矣,而必猜忌玄宗,陰謀廢立者何哉?
본회전서태평공주사 공주위천자원매 재상다출문정 육군공기지휘 사역가이지의 이필시기현종 음모폐립자하재
门庭 [méntíng]①문정 ②가문 ③문과 정원 ④집안
본 41회는 태평공주 사건을 온전히 서술해 공주는 천자의 원매로 재상이 많이 그녀 집안에서 나오며 6군이 모두 그녀 지휘를 받아 또한 중지할수 있는 듯하나 반드시 당현종을 시키하여 폐위할 음모를 어찌 꾸미는가?
婦女不必有才,尤不可使有功,才高功大,則往往藐視一切,一意橫行,況有母后武氏之作爲先導,亦安肯低首下心,不自求勝耶?
부녀불필유재 우불가사유공 재고공대 즉왕왕막시일체 일의횡행 황유모후무씨지작위선도 역안긍저수하심 부자구승야
藐(아득할 막; ⾋-총18획; miǎo)视 [miǎoshì]①경시하다 ②깔보다 ③업신여기다 ④얕보다
부녀는 반드시 재주가 있을 필요가 없고 더욱 공로가 있을 수 없으니 재주가 높고 공이 크면 왕왕 일체를 경시하여 한번 마음대로 시행하려고 하니 하물며 모후인 측천무후가 선도하여 또한 어찌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낮춰 스스로 승리를 구하지 않겠는가?
卒之天授玄宗,心勞日拙,欲借口於星變,而反迫成睿宗之內禪,欲定期以起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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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이 당현종에게 주려고 하니 노심초사하여 날마다 졸렬해지니 별의 변화를 구실삼아 반대로 당예종의 내선을 핍박하여 시기를 결정해 일을 일으키려고 했다.
而又促成玄宗之討逆,身名兩敗,不獲考終,嗟何及哉?
이우촉성현종지토역 신명양패 불획고종 차하급재
또 당현종의 역모 토벌을 촉진해 몸과 명성 모두 실패하여 천수를 얻지 못하니 어찌 탄식하지 않겠는가?
彼蕭至忠, 竇懷貞等,識見且出太平下,富貴未幾,身首兩分,反不若崔湜之累嘗禁臠,猶得自命爲風流鬼也。
피소지충 두회정등 식견차출태평하 부귀미기 신수양분 반불약최식지루상금련 유득자명위풍류귀야
禁臠: 임금이 먹는 고기를 높여 칭한 것. 혹은 비유하여 신하가 임금의 총애를 받아 귀하게 되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