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원내감염균
- 최초 등록일
- 2016.10.03
- 최종 저작일
- 2016.06
- 14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목차
1. 반코마이신내성 황색포도상구균(VRSA)
1) 정의
2) 치료방법
2.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VRE)
1) 정의
2) 치료방법
3.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1) 정의
2) 치료방법
4. 다제내성 녹농균(MRPA)
1) 정의
2) 치료방법
5.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1) 정의
2) 치료방법
6. 다제내성 원내 감염균 감염관리
본문내용
1. 반코마이신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VRSA)
○ 환자
① 반코마이신중등도내성황색포도알균(VISA) 감염증: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 농도가 2 ㎍/㎖을 초과하며 8 ㎍/㎖ 이하인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증을 보이는 자
②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감염증: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8 ㎍/㎖을 초과하는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증을 보이는 자
○ 병원체보유자
임상검체에서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2 ㎍/㎖을 초과하는 황색포도알균 이 분리된 자
※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감염증 환자 및 병원체보유자는 신고
※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감염증은 국내발생이 적으므로 표준화된 진단법을 이용하여 진단 및 관리하기 위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약제 내성과에 확인검사를 의뢰한 후 신고
1) 정의
VRSA또는 슈퍼박테리아라고도 한다.
현재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가장 강력한 치료제는 반코마이신 ( vancomycin )으로 페니실린의 대체약인 메티실린( methicillin )에 내성이 생긴 황색 포도상구균이 퍼지자 1950년대에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메티실린 내성을 나타내는 황색 포도상구균은 반코마이신으로만 치료 할 수 있다.
그러나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은 반코마이신에도 내성을 나타내며, 포도상구균속 감염증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인다.
주요 원인은 항생제남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헌상으로는 10균주가 보고되었고, 한국에서는 1999년 반코마이신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된 1균주가 알려져 있다.
대부분 손을 매개로 한 접촉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장기간 반코마이신 등 항균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나타난다.
이 균의 주된 감염장소는 병원이며, 환자의 피부 또는 환자가 만진 물건과 접촉하는 경우에 전염될 수 있다.
아직까지 반코마이신내성과 관련한 유전자는 알려지지 않았고, 내성과 관련한 여러 특징들만 확인되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네이버 지식백과] 반코마이신내성 황색포도상구균[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infec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