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 케이스스터디 Cellulitis & 피부통합성장애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6.08.23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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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본론
1) 대상자의 간호문제 및 일반적 사항 소개
2) 문헌고찰
3) 임상검사소견
4) 대상자에게 투여된 약물
5) 간호과정
본문내용
서론
제가 이 질병을 케이스로 잡은 이유는 6년전에 제가 걸렸었기 때문이고 전에는 보지못했던 케이스 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6년전 당시에 Cellulitis에 걸렸을 때에 저는 사랑니를 뺀 후 그곳을 통하여 감염이 되어 걸렸는데 열도 많이 났었고 통증도 많이 심해서 약 2주간의 입원을 통해 항생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케이스대상자를 또한 고열과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있어 많이 고통스러움을 잘 알기도 하고 이에 따른 간호중재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중 략>
문헌고찰
Cellulitis (=연조직염, 봉와직염)
연조직염은 진피와 피하조직과 관련된 세균성 감염으로, 주변조직으로 퍼질 수 있는 홍반과 부종이 동반되는 주위 조직의 통증이다. 국소적인 세균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치유가 용이하나 치료가 지연되거나 부적절한 경우에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발생빈도와 원인
연조직염은 어느 연령의 아동에서든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연조직염은 3세 미만 아동에 주로 관찰되는 데, 피부괴저, 전염성 농양 및 그레이브 패혈증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발병 위험성이 높게 보고되고 있다.
연조직염은 전형적으로 피부의 정상 보호기능을 깨뜨리는 작은 외상에 의해 시작된다. 흔히 족부백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통해 S.pyogeness나 S.aureus등의 세균이 침입하여 하지에 연조직염이 발생하곤 한다. 성인과 달리 S.aureus가 가장 흔한 아동기 연조직염의 원인균이다.
S.aureus는 개방성 상처나 농양 주위에 발생하는 연조직염의 원인균이다. 아동기 세균 감염은 CA-MRSA를 유발하는 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CA-MRSA는 50% 이상의 화농성 염증소견을 보이는 연조직염의 원인균이다.
▶병태생리
아동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연조직염은 S.aureus가 원인균이다. 연조직염 증상은 많은 경우 피부의 작은 손상 부위를 통한 세균 침투로 발생된다. 침투된 세균은 피부 방어벽을 손상시키고, 피부손상 및 피부발적을 유발한다. 진피 손상은 세균의 증식을 가중시키고, 면역반응을 촉진한다. 염증은 진피와 피하지방까지 침습되나 근막이나 근육까지는 침습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2014), 아동간호학 ll, 수문사, p.283~285
약물: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