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민족 간 갈등 해소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6.06.2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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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마라는 이름이 생소했다. 검색을 해보면서 ‘미얀마’라는 것을 알았는데, 미얀마라는 국명은 군부정권에서 지은 것으로 실제적으로 버마는 미얀마의 가장 큰 종족집단이다. 인구비율로 보아도 과반수를 훨씬 넘기며 최대 68%에 달한다.
버마족은 공식적으로 9개의 소수종족으로 분화되어 있다.
이들은 5세기에서 8세기 사이 중국 윈난성 지방에서 버마 북부로 진입해 왔고 9세기 이래로 미얀마 중앙에 진출했는데 17세기 이후 미얀마 전체를 주도하는 종족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들이 쓰는 버마어가 현재 미얀마의 공식 언어이다.
때문에 이 보고서에서는 미얀마와 버마를 혼용해 쓰기로 한다. 버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내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민주화 초기 단계에 들어선 현재까지 완전히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유엔 총회는 버마에서 계속되는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수차례 채택했으며, 버마의 군사정권이 특히 소수민족의 “인권과 기본 자유에 대한 조직적인 침해행위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참고 자료
홍재우 (2014). 미얀마 종족갈등의 연대기: 좌절된 민주주의와 실패한 종족공동체. 국제지역연구, 18(1), 66~67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