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의 이해 - 해녀박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6.06.2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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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녀 박물관에 도착하면 주차장 스피커에서부터 해녀의 노래가 들린다. 누가 봐도 해녀의 대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라는 철제 조형물이 있는데, 우리네 제주해녀를 형상화한 작품인데 앉아있는 모습이나 서서 허리를 짚고 있는 해녀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1층 매표소에서 제주도민 할인을 받고 표를 사서 오른쪽 모퉁이로 들어가는 곳으로 관람은 시작된다. 처음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이 과거의 해녀들이 살았던 집이 있다. 집안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막힌 유리를 통하여 안을 볼 수 있었는데 소박한 상차림과 초라한 괘짝과 부엌을 볼 수 있다. 모형 집을 돌고나면 해녀들이 썼던 물품들을 볼 수 있다. 처음으로 보였던 것이 ‘물허벅과 물구덕’을 볼 수 있는데 옛날에 물을 길러 날랐던 통이라고 한다. 그 옆으로 ‘지세 항아리’ 가 있다. 물을 기르고 나서 여기에 물을 담아놓고 보관 했던 것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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