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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만삭 전 조기 양막 파수(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
2)유도분만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Ⅲ. 결론
1. 연구 결과의 총정리
2. 실습하면서 느낀 점 (제언)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조기 양막 파수(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임신 37주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만삭 전 조기 양막 파수(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라고 한다. PPROM은 조산의 원인 중 약 20%를 차지하며, 양막 파열 후 12~24시간 내에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융모양막염(chorioamnionitis)으로 자궁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자궁내 감염은 곧 태아사망의 주 원인이 되는데, 신생아 사망률의 29%는 임신 34주 전의 PPROM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조산아 합병증으로 호흡곤란증, 뇌실내출혈, 동맥관 개존증, 괴사성 장염 등이 올 수 있으며 전치태반의 위험도 2~3배가량 높다. 이에 따라 PPROM에 관한 문헌고찰을 시작으로 대상자를 관찰하고 간호기록지와 차트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간호진단을 내리고 수행하는 등의 사례 연구를 실시하였다.
<중 략>
1)만삭 전 조기 양막 파수(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 (1)정의 : 자연적인 진통과 관계없이 양막의 파열이 임신 37주 이전에 발생했을 때를 말함 (2)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질출혈, 자궁의 과잉팽창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 있음 (3)진단 ①무균적인 질경검진: 질경으로 질 내에 양수가 고이는지 눈으로 확인 ②나이트라진 검사(Nitrazine test) : 질 내의 산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검사지에 질 내 분비물을 묻혀 나타나는 색상을 통해 판독. 정상적인 질 분비물(pH4.5~5.5)은 황색으로 나오는 반면, 양수(pH 7.0~7.5)인 경우 녹색 혹은 청색으로 나옴 ③양치 검사(Fern test) : 질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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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외 3명,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2014
김조자 외 4명,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2014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원종순 외 3명,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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