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퍼팩트센스 감상문(장애인 관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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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sence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만든 드라마로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은서가 시각장애를 가진 교사 ‘아연’과 은퇴를 앞둔 시각장애인 안내견인 ‘솔이’를 만나면서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주인공 은서가 아버님의 질환이었던 망막변성질환을 유전으로 인해 잃게 되고 있고, 아버님이 돌아가시게 되면서 사정상 시각장애인 교사 아연의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다. 시각장애인 교사인 아연과 주인공 은서는 강아지라는 공통점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이후 점점 시력이 감퇴하고, 전학 온 학교의 시각장애인 교사 아연과 서로 알게 되고 아연은 자신의 애완견에 대한 추억을 말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어 은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도록 지도한다. 이후 안내견 훈련관과 맹인지도사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여 시력 감퇴에 대한 연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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