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 진출한 대형유통업체 - 이마트, 코스트코, 월마트, 카르푸
- 최초 등록일
- 2016.05.21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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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국내시장 대형 유통업체
1. 성공사례
2. 실패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형할인점이란 철저한 셀프서비스에 의한 대량판매방식을 이용하여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통업체로 '종합할인점'이라고도 한다. 농수산물에서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회원제창고업 형태와 함께 유통업체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여러나라의 이러한 대형할인점들이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성공하거나 혹은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현재 고객들의 소비형태가 빠르게 변하면서 이에 따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국내 대형할인점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먼저, 대형할인점 시장이 포화되어 정체상태에 빠지게 되자 대형할인점들은 SSM, 즉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SSM시장은 진입이 쉽고 적은 비용으로 작은 상권까지 진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최근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인터넷쇼핑몰도 있다.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쇼핑을 병행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물가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이 PB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1996년에 이마트가 먼저 실시하여 고객들의 거부를 받았었지만 현재 이마트의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중 략>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요인
(1) 이마트의 특징
이마트는 주로 거주 인구가 많은 대형 아파트 단지에 출점하고 있다. 주 고객 대상은 아파트 주민들로 특히 주부층의 내점 비율이 높다. 고객들이 좋은 품질을 저렵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각종 ‘자연주의’ 자체상표를 도입해 과감히 매장에 설치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는 대형 백화점 중심의 시장을 소매업 중심의 유통환경으로 변화 시켰다. 이마트의 마케팅 전략의 특색은 ‘선언적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슈가 있으면 그 이슈에 맞게 대항해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 것이 그대로 효과를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저가격보상제, 신선도만족보상제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