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성인 및 노년기 정신건강을 위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 2가지를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이란
2. 성인 및 노년기 정신건강을 위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
1) 일과 직업생활
2) 스포츠 활동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살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많은 사람들은 건강이라고 대답한다. 시대를 거쳐 건강이란 비단 육체적 건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진정한 건강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급속한 경제성장, 산업구조의 변화, 가치관의 혼란 등은 우리들의 생활양식과 정신건강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흔히 현대는 경쟁사회라고 한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들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역시 위협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성인 및 노년기 정신건강을 위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 2가지를 제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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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동안 철학자들과 사회사상가들은 인간존재의 가장 높은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가정해왔다. 인간의 행복이 자기존중, 물질적 풍요, 건강, 의미 있는 일과 지지되는 가족 및 공동체와 같은 요소들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일찍이 Freud(1900)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일과 사랑, 단지 이 두 가지 뿐 이라고 설파하였다. 삶의 의미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존재한다고 하였다.
“날마다 해야 하는 당신의 일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은 일과 직업적 웰빙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본질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Gallup사의 조사에 따르면 겨우 20% 정도의 사람들만이 이 질문에 대한 강한 긍정의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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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e와 Kahn(1987)이 성공적인 노화과정에 신체적 질병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심리사회적 요소들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 것과 같이, 정신건강이 신체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관계를 다룬 대부분의 연구들은 정신질환이 신체 질병의 경과와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은 골다공증, 관상동맥질환, 당뇨 합병증등의 발병, 암의 발병과 진행, 그리고 암 사망률과 관련되었다.

참고 자료

김청송(2012). 정신건강론. 경기대학교원격교육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2005). 신경정신의학. 중앙문화사.
김혜금 외(2012). 정신건강론. 정민사.
조은숙(2005). 현대인의 정신건강. 법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