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단성잡종/반성유전/양성잡종 교배 실험
- 최초 등록일
- 2016.05.1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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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s
Ⅲ. Method
Ⅳ. Result
Ⅴ. Discussion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Ⅰ-1. Introduction
1. 초파리의 단성잡종 교배실험
1) 단성잡종교배(monohybrid cross)
:오직 한 쌍의 대립형질들만을 포함하여 실시하는 교배 실험으로 두 종류의 부모 계통에서 서로 대조되는 형태나 특징을 보이는 개체들을 교배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이러한 단성 잡종 교배는 한 형질이 어떻게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지를 보여준다.
우선 교배의 자손 첫 세대를 조사한 뒤, 이 첫 세대의 개체들을 자가 교배(self fertilization, selfing)하여 얻은 자손을 하게 된다.
이때 원래의 부모개체들을 P1 혹은 부모세대(parental generation), P1의 자손을 F1 혹은 첫째 자손 세대(first filial generation)이라 하며 다시 F1 세대의 자가 수정으로 얻어진 개체들을 F2 혹은 둘째 자손 세대(second filial generation)라고 한다.
필요한 경우, 이 이상의 세대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수 있다.
단성 잡종 교배 실험의 대표적인 예로서 멘델이 실시한 긴 줄기 혹은 짧은 줄기를 가진 순계 완두들 간의 교배를 들 수 있다.
두 종류의 완두가 보이는 형질은 서로 대조적이며, 이러한 형질을 보이는 순계완두들은 계속 자가 교배시키면 그들은 세대가 지나도 그들의 대표형질(즉, 길거나 짧은 줄기)은 계속 동일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두 종류의 순계완두(P1)를 서로 교배시키면 이때, 얻어진 F1 세대에서는 오직 긴 줄기의 형질만 나타난다.
이 F1 세대의 구성원들을 자가 교배하면 F2 세대에서는 다시 짧은 줄기를 가진 완두가 나타난다.
이때, F2 세대에서 키가 큰 완두와 작은 완두의 비율은 약 3 : 1로 나타난다. 멘델이 다른 쌍의 대조 형질에 대해서 동일한 실험을 했을 때, 모든 결과는 위의 경우와 동일했다.
모든 F1 자손들의 표현형은 부모의 한쪽과 동일했으며 F2자손의 표현형은 대략 3 :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단성 교배 실험의 실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멘델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가정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Cecie Starr, 홍영남 외 46명 역, 스타생명과학; 이론과 응용 5th, 라이프사이언스, 2005, pp156-159, 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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