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면담기록지(일화기록지)

목차

1. 기술단계
2. 반성단계
3. 비판/해방단계

본문내용

1. 기술단계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서울에서 살았다. 서울에서 살 때 언니는 식이장애가 있었다. 언니는 매일 밥 먹으라고 하면 먹지도 않고, 고구마도 주면 베란다에 던져버렸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언니는 키160cm에 38kg이었다. 내가 봐도 징그러울 정도였고, 언니가 밥을 안 먹어서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렸다. 언니 때문에 나도 스트레스가 심해져있었다.
그리고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광주로 이사를 왔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학교 친구들은 나를 매일같이 놀렸다. “네 허벅지 짱 두껍다.”, “와 나보다 더 굵어.”, “돼지같아.”, “너 남자야?” 등 나를 계속 놀려댔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남이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덩치가 엄청 크다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학교에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 나는 집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