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큐레이션] 개념, 역할, 등장배경, 금융비즈니스 모델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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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밸류큐레이션의 역할과 방향
1. 밸류큐레이션의 개념
2. 밸류큐레이션의 등장배경
3. 밸류큐레이션의 역할과 방향
II. 밸류큐레이션을 통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
1. 금융비즈니스 모델
2. 밸류큐레이션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
3. 밸류큐레이션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를 위한 조언
본문내용
20세기 후반 전세계 국가들은 급속도의 경제성장을 경험하였다.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연간 3%에 달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성장률이 10%에 달했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는 ‘천천히 성장’하는 것이 표준이 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길고 지루한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화를 한단어로 ‘뉴 노멀(New normal)이라 표현한다. 뉴 노멀은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5~10년간의 세계 경제의 특징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정부·가계·기업의 광범위한 부채 감축으로 나타나는 저성장·저소득·저수익률 등 3저 현상이 일상화돼 그 자체가 새로운 기준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뉴 노멀의 원인은 과다한 부채와 디레버리징, 세계화 효과 감소, 기술발달에 따른 일자리 감소, 인구 고령화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뉴 노멀’ 시대 밸류큐레이션의 역할과 방향은 과연 무엇일까? 큐레이션이란 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전파함을 의미한다. 본래 예술 작품의 수집과 보존, 전시하는 일에서 지칭되었으나, 최근에는 좀 더 광범위한 범위에서 사용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밸류큐레이션이란 가치를 의미하는 밸류(Value)와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서 고객의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 선별하여 해당 고객에게 이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에는 재테크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실제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자산상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밸류큐레이션은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킬 뿐만 아니라 자산 증식을 위한 검증된 정보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정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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